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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 관련 업체들이 한진해운을 살리라며 상경 집회를 벌였습니다.
부산항 관련 업체들로 구성된 비상대책위원회는 한진그룹의 모기업 격인 대한항공 앞에서 집회를 열고 한진해운을 살려야만 연쇄부도와 대량 실직을 막을 수 있다고주장했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조양호 회장 등 한진그룹이 실효성 있는 지원을 더 해야 한다며 항의서한도 전달하면서, 진입 과정에서 경찰과 몸싸움을 벌이기도 했습니다.
이들은 금융위원회에도 3천억 원 때문에 한진해운을 무너뜨리는 건 잘못된 정책 판단이라며 법원에서 회생이 결정될 수 있도록 지원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이정미 [smiling3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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