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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은 19일 동생을 불구속기소 경마배팅 하고 이미 구속된 형을 추가 기소해 형제가 나란히 법정에 서게 됐다.
특히 최 전 교육감은 도피 중 주식투자와 미용시술, 병원 치료 등 매달 700만원 이상을 써가며 '호화생활'을 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 '잘못된 형제애'…형제 모두 재판에 경마배팅 넘겨져
전주지검은 이날 수사 브리핑을 통해 경마배팅 "최 전 전북교육감의 도피를 도운 동생 최규성 전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을 불구속기소 했다"고 경마배팅 밝혔다.
검찰이 최 전 사장에게 적용한 혐의는 사기와 국민건강보험법·주민등록법·전기통신사업법·전자금융거래법 위반이다.
범인도피 교사 혐의에 대해선 무혐의 경마배팅 처분했다.
검찰은 경마배팅 또 최 전 사장의 지시를 받아 차명계좌와 차명 휴대전화 등을 제공한 농어촌공사 직원을 비롯해 가명으로 된 임대차계약서를 작성해준 최 전 교육감의 동호회 회원 등 9명을 약식기소 했다.
아울러 경마배팅 수뢰 혐의로 구속기소 된 최 전 교육감을 사기와 경마배팅 국민건강보험법·주민등록법·사문서 위조·위조사문서행사·전자금융거래법 혐의로 경마배팅 추가로 불구속기소 했다.
최 전 사장은 수뢰 혐의를 받던 최 전 경마배팅 교육감이 2010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