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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간브리핑 (1월 21일) / YTN

2020-01-20 5 Dailymotion

화요일 조간브리핑입니다.

정부가 추진하는 북한 지역 개별 관광 방안을 각 신문 1면에서 중요하게 다뤘습니다.

"북한 관광 밀어붙이기"

조선일보는 북한의 호응조차 없는 데다, 신변 안전 보장 대책도 마련되지 않았다고 비판했습니다.

"남북 올림픽 구상은 그림의 떡, 문 대통령은 라라랜드에 살고 있다"는 외신 기사도 함께 배치했습니다.

반면, 한국일보는 정부가 "휴전선 넘는 남북 직접관광 카드", 즉 국민들이 군사 분계선을 넘어 육로로 북한을 방문하는 청사진을 꺼냈다"

또, 한겨레신문은 "제재를 피할 3가지 카드 꺼냈다"며 온도차를 나타냈습니다. 1면 더 자세히 볼까요?

"대윤과 성윤 대결이 상갓집 소동 불렀나"

초유의 검찰 상갓집파동과 관련해 윤석열 총장과 친문으로 꼽히는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 라인의 세력 다툼이 본격화한 것으로 해석했습니다.

"유재수는 우리 사람이니 봐주자"

조국 전 장관 공소장을 통해 확인된 검찰 수사 내용 전했습니다.

친문 핵심 인사들이 집요한 구명활동에 나선 것으로 검찰은 파악했습니다.

심재철 대검 반부패부장이 백원우 전 비서관의 기소를 미뤄야 한다는 주장을 했다는 기사도 1면에 비중있게 실었습니다.

이어서 눈에 띄는 기사 보시죠.

중앙 1면, ai의 진격, 마트 직원 20% 짐쌌다는 일자리 관련 기획 기사입니다.

한달에 20만 원이면 쓸 수 있는 무인 계산기가 급속히 확산하면서, 일자리가 위협받고 있는 현실을 진단했습니다 .

"왕실 위기 트라우마에 영국 여왕 메그시트 속전 속결"

메그시트는 메건의 왕실 탈퇴를 뜻하는데요.

찰스 왕세자와 불화 끝에 이혼한 며느리 고 다이애나 왕세자빈 등 각종 왕실 구설을 겪었던, 엘리자베스 영국 여왕의 위기 관리 능력이 돋보였다고 해석했습니다.

서울 아파트값 양극화가 13년 만에 최대라는 경향신문 기사입니다.

매매가격 상위 10%가 하위 10%와 9.41배 차이라는 통계도 제시했습니다.

"호주 제물로 내일 밤 도쿄행 결정짓는다"

사상 첫 9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까지 단 1승만을 남겨둔 23세 이하 축구 대표팀, 8강전 다음날에도 훈련을 멈추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한국과 호주의 전력을 비교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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