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이재명 21.5% 공동 1위…윤석열 17.2%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와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조사에서 공동 1위를 기록했습니다.
또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선호도가 큰 폭으로 올랐습니다.
리얼미터가 지난 10월 26일부터 닷새간 전국 성인남녀 2,576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대표는 전달보다 1%포인트 떨어지고 이 지사는 0.1%포인트 오른 21.5%로 공동 선두를 기록했습니다.
윤 총장은 전달보다 6.7%포인트 오른 17.2%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는 4.9%로 4위를 차지했고, 무소속 홍준표 의원과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뒤를 이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