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9시까지 275명 신규 확진…수도권 76.7%
휴일이었던 어제(7일) 0시부터 밤 9시까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75명 발생한 것으로 방역 당국과 각 지자체가 중간 집계했습니다.
그제(6일) 같은 시간에 집계된 327명보다 52명 적은 수치입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111명 경기 82명 인천 18명 등 수도권에서 전체 신규 확진자의 76.7%인 211명이 나왔습니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추가되는 확진자를 감안하면 오늘(8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300명 안팎, 많으면 300명대 초중반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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