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나경원 예비후보가 서울시장에 당선되면 관사를 사용하지 않고 공무원 업무 공간으로 개방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
나 후보는 오늘(16일) SNS 라이브 방송을 통해 전세 보증금 28억 원에 월 임대료만 200만 원 이상이었던 관사를 반납하고, 리셉션 홀을 만들어 업무 공간으로 쓰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아이를 어린이집에 보내지 않고 집에서 키우는 가정에 대해서는 기존 아동수당 20만 원과 별도로 서울형 양육수당 20만 원을 추가 지급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부장원 [boojw1@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102161138137369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