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직원 등 공무원 땅 투기 의혹과 관련해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이 철저히 수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 장관은 오늘(13일) YTN에 출연해 이번 LH 투기 의혹과 관련해 국민적 공분을 일으킬 만한 일이라며, 투기로 재산을 증식하는 것은 어떤 의미로도 용납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또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각 지방 도시공사의 투기 의혹을 조사하고 있다며, 정부 특별수사본부를 통해 엄정히 수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홍민기 [hongmg122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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