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차기 대선 후보 적합도 조사에서 40%에 육박하는 지지를 받았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TBS 의뢰로 한국사회여론연구소가 지난 19일부터 이틀간 진행한 대선 후보 적합도 조사 결과, 윤석열 전 총장은 39.1%로 오차범위 밖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는 각종 여론조사에서 집계된 윤 전 총장 지지율 가운데 가장 높은 수치입니다.
이재명 경기지사는 21.7%,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은 11.9%로 뒤를 이었습니다.
전체 질문지 등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나 한국사회여론연구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됩니다.
송재인 [songj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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