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개 비정부기구, 국제사회에 '北 인권감시' 촉구
국제인권단체 휴먼라이츠워치를 비롯한 전 세계 40개 비정부기구가 북한 노동당 창건일에 맞춰 193개 유엔 회원국들에 공동서한을 보냈다고 미국의 소리 방송이 전했습니다.
이들은 서한에서 "북한의 지독한 인권 상황의 직접적 책임은 지도자인 김정은과 노동당에 있다"며 "국제사회는 중대한 인권 침해를 자행한 자들이 언젠가 책임을 지게 될 것임을 북한 지도부에 분명히 알려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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