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이미 계약을 마치고도 중국에서 통관대기 중인 요소수 물량이 만9천 톤 이상에 달한다며, 최대한 빠른 해결을 약속했습니다.
군이 보유한 차량용 요소수 가운데 민간에 지원 가능한 구체적인 수치도 밝혔는데요.
들어보시죠.
[구윤철 / 국무조정실장 : 저희도 재고 파악을 하는데, 한 달가량밖에 재고가 남지 않은 상황 하에서, 첫째 대책은 하여튼 최단기일 내에 중국하고 해서 중국의 해관에 만9천 톤 이상이 잡혀 있어요. 이거만 풀려도 숨을 돌리기 때문에. 계약해서 통관 대기하는 물량을 제일 빨리 협의해서 풀려고….]
[서 욱 / 국방부 장관 : 저희들이 235톤은 이미 사용 부대에 분배돼 있고, 예비분이 210톤 정도가 돼가고 있는데요. 국가에서 필요로 하는 곳에 언제든지 지원 가능하도록 태세를 갖추고 있습니다.]
YTN 부장원 (boojw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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