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KT, LG유플러스 등 국내 이동통신사 세 곳이 4세대 이동통신 'LTE'로 벌어들인 초과수익이 18조 6천억 원에 달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참여연대는 이동통신사가 정부에 제출한 원가자료를 토대로 초과수익을 계산했는데, 과도한 마케팅 비용만 줄여도 이용자들의 통신비 부담을 절반으로 줄일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주영글 / 참여연대 민생희망본부 실행위원]
2021년 현재까지 약 10년간 이동통신 3사가 LTE 서비스로 벌어들인 초과수익을 계산하면 합계 약 18조 6천23억 원에 달합니다. 이는 연평균 1조 8천억 원 수준입니다.
이통 3사들은 LTE 서비스로 초과 이익을 거두어야만 다음 세대 서비스인 5G, 6G에 투자를 할 수 있다고 주장해온 바 있습니다. 5G 서비스에 대한 투자 관련해서도 LTE 서비스가 상용화된 지 5년이 됐을 때 이미 손익분기점을 넘어섰고….
[김주호 / 참여연대 사회경제1팀장]
연 7조 원 정도의 마케팅비를 이동통신사들이 쓰고 있고, 영업이익이 보통 1년에 2, 3조 가까이 나기 때문에 거의 영업이익의 두 배, 세 배 가까운 돈을 마케팅비로 쓰고 있는 겁니다. 3, 4조를 빼면 1년에 10만 원 정도는 충분히 할인할 수 있다고 보는 거고요.]
YTN 홍민기 (hongmg122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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