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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윤 "한동훈 후보자, 낙마 가능성 의외로 적어 보여" / YTN

2022-05-05 0 Dailymotion

■ 진행 : 송경철 앵커
■ 출연 : 이강윤 / 한국사회여론연구소장, 이종훈 / 정치평론가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한동훈 후보자 청문회는 9일로 미뤄진 상황이에요. 공교롭게도 대통령 취임식 전날 청문회를 하게 됐는데 왜 그렇게 된 겁니까?

[이강윤]
우선 증인채택 문제 가지고 조금 서로 의견이 맞지 않았고요. 되어 가는 듯하다가 아무튼 매끄럽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한동훈이라는 이름이 갖고 있는 특수성과 상징성 같은 게 있잖아요. 지금 적어도 우리가 인사청문회 때마다 느끼는 건데 신문이나 방송, 언론이 없으면 청문회 어떻게 할까 그런 생각이 가끔 들기도 합니다.

물론 검증해야 하는 의원실에서 나오는 것도 있지만 언론들이 발품 팔아서 제기하는 것들을 의원실에서 의원의 자료요구권을 활용해서 하는 그런 시스템도 있는데 한 장관 후보자 같은 경우는 사실 이른바 이거 너무 심각해, 이거 어떻게 받아들여야 해 하는 것은 아직은 별로 없는 것 같아요.

딸의 논문, 책 이런 것들 말이죠, 그것도 관련 공부하신 분들이나 외국 사정에 조금 밝은 분들의 얘기를 들어보면 이른바 서베이페이퍼 또는 미국 고등학교에서는 굉장히 일반화돼 있는 이른바 에세이 그런 류인 것이고 한 후보자 딸의 글이 실렸다는 매체인 이른바 오픈XX저널이라는 게 우리가 생각하는 굉장히 학문적으로 치밀하고 정교한 그런 수준의 논문이라기보다는 심지어는 약간의 소정의 무엇을 기증하면 싣기도 하고 이른바 문턱이 굉장히 낮답니다.

그래서 우리가 생각하는 아빠 찬스를 강력하게 사용하거나 누가 뭘 대필해 줬다, 꼭 그런 것은 아닐 수도 있다는 얘기도 나오고 있어요.


낙마 사유는 거의 없는 겁니까?

[이강윤]
그래서 만약에 그런 얘기가 맞다면 이게 이른바 조국 사태 때 우리 표창장이니 뭐니 가지고 굉장히 시끄러웠지 않습니까? 그것과는 결이 다를 수도 있다는 견해도 나오고 있기 때문에 저는 지금 무엇에 대해서 가치부여를 하거나 평가를 해드리기에는 조금 이른 것 같고요.

일단 청문회를 지켜보기는 할 텐데 아마도 검찰 수사, 기소권 분리를 둘러싸고 크게 충돌이 한번 있었지 않습니까? 국민의힘이 합의안을 파기한 경우도 있었고요.

그래서 그런 것들을 다시 한 번 정리하는, 왜냐하면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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