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주당 최대 노동시간을 69시간으로 늘린다는 정부 방안은 반역사적 퇴행 조치라며 결코 허용하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14일) 경기도 성남시 판교에서 IT 노동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윤석열 정부가 주 52시간이라는 사회적 합의를 일방적으로 깨려고 하는 건 납득할 수 없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법 개정이 필요한 영역인 만큼 노동시간 연장이나 주 69시간제 도입을 위한 법률 개정은 어떤 경우에라도 확실하게 막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자신이 지난 대선에서 공약했던 4.5일제 도입 계획을 민주당이 수립해 '워라밸'이 가능한 사회를 만들겠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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