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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경제] 美 3월 소비자물가 5%↑,상승세 둔화...배출가스 기준 강화안도 발표 / YTN

2023-04-12 230 Dailymotion

■ 진행 : 나경철 앵커, 유다원 앵커
■ 출연 : 권혁중 경제평론가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굿모닝 와이티엔]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경제 소식을 빠르고 친절하게 전달해드립니다.


오늘 굿모닝 경제는 권혁중 경제평론가와 함께합니다. 어서 오세요.


미국의 지난달 소비자물가가 5%대 기록했습니다. 확실히 상승세가 둔화하고 있다, 이런 평가인데 다음 달 연준의 결정에 영향을 끼칠까요?

[권혁중]
일단은 시장에서 예상했던 것과 부합을 했다. 그래서 어느 정도 5% 정도 소비자물가상승률이 나왔는데 시장에서는 5.2% 정도 생각을 하고 있었거든요. 그래서 어느 정도 부합을 했다라고 보시면 되겠고, 확실히 인플레이션의 압박이 낮아지고 있다라고 생각을 해보겠습니다.

3월 소비자물가지수, CPI 지수가 5% 상승을 했는데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시장의 전망치 5.2%보다 조금 낮죠. 그래서 어느 정도 비슷하게 나왔고. 그다음에 2월의 6%보다는 확실히 오름폭이 줄게 되고요. 특히 21년 5월 이후 상승폭 봤을 때 최저치로 나왔습니다. 그래서 시장에서는 어느 정도 안도하는 분위기가 연출이 됐었고요.

실제 미국 연준의 스타일을 본다 그러면 1년 동안 금리를 굉장히 많이 올렸습니다. 실제 본다고 그러면 4.75%포인트 정도 급격하게 금리를 올린 부분이 있었거든요. 그래서 이런 부분이 어느 정도 한풀 꺾였다라고 보시면 되겠고, 그 정도로 연준 입장에서는 물가 잡기에 총력전이었습니다.

그래서 이게 어느 정도 효과를 보고 있지 않나, 이렇게 시장에서는 내다보고 있습니다. 그런 이유를 봤습니다. 왜 소비자물가지수가 5% 나왔느냐라고 봤을 때 석유류 제품이 가격이 많이 둔화됐었거든요. 그러니까 제가 봤을 때는 어느 정도 기저효과라고 할 수 있겠는데 워낙 작년 이맘때쯤에 기름값이 많이 올랐기 때문에 지금 본다 그러면 당연히 기름값이 낮게 됩니다.

그래서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둔화되는 모습들이 보여왔다라고 보시면 되겠고, 그렇게 된다 그러면 지금 시장에서 생각하는 게 아까 질문 주신 것처럼 과연 그러면 5월에 있는 FOMC 회의에서 과연 연준이 금리를 어떻게 결정할 것인가라고 봤을 때 시장의 전망치는 역시나 베이비스텝으로 밟아나갈 가능성이 굉장히 크...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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