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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명계 첫 행사서 청년들 "민주당, 독재·공포 떠올라" / YTN

2023-11-19 5 Dailymotion

비이재명계 의원 모임 '원칙과 상식'이 출범 첫 행사로 연 간담회에서 청년 참석자들은 민주당을 생각하면 '독재'·'공포' 등이 떠오른다며 쓴소리를 쏟아냈습니다.

원칙과 상식을 주재로 어제(19일) 국회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청년 당원들은 당내 민주주의의 부재, 대한민국 미래에 대한 희망을 주지 못하는 문제 등을 이유로 꼽으며 이같이 평가했습니다.

또 '청년 비하' 논란을 일으킨 현수막 시안에 대해선 토론과 비판을 허용하지 않는 경직된 당내 분위기 탓에 생긴 일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원칙과 상식' 측은 앞으로 주 2회씩 민주당을 지지했지만 지금은 지지하지 않는 시민 등 다양한 이들과의 간담회를 열고 세를 결집할 계획입니다.




YTN 이준엽 (leej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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