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26일) 10시 반쯤 경북 포항시 영일만에 있는 공장 건설현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공사를 위해 설치한 천막이나 부자재 등을 태운 뒤 2시간 2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추운 날씨에 콘크리트 양생을 위해 불을 붙인 고체연료에서 불씨가 바람을 타고 주변 천막으로 옮겨붙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YTN 이준엽 (leejy@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312270220293091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