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단체들이 배달 기사 등 개인사업자 형태로 일하는 특수고용직 노동자들의 권리를 되찾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권리찾기유니온 등은 어제(1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전태일기념관에서 가짜 3.3 노동자의 날 기념식을 열고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들은 특수고용직 노동자들은 개인사업자라는 이유로 근로기준법도 없는 열악한 환경에서 일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가짜 3.3 노동자의 날은 사업주들이 특수고용직 노동자들을 사업소득자에 해당하는 3.3%의 세율을 원천징수한 데 착안해 노동단체들이 정한 것으로 올해로 3회째를 맞이했습니다.
촬영기자 정진현
YTN 표정우 (pyojw032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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