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과 위메프에서 구매한 상품권과 해피머니 상품권 환불을 못 받은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집단 분쟁조정 신청 접수가 7천 건을 돌파했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은 오늘 오전 9시 기준 관련 분쟁조정 신청이 7,556건으로 머지포인트 사태와 메이플스토리 확률조작 사건을 뛰어넘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종류별로는 티메프 상품권 환급 요구가 1,453건, 해피머니 환급 요구가 6,103건을 차지했습니다.
소비자원은 홈페이지를 통해서만 분쟁조정신청을 받고 있으며 내일 마감할 예정입니다.
YTN 이지은 (j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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