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측은 오늘(13일) 감사원장과 검사들 탄핵이 기각되면서 비상계엄의 정당성도 점점 증명되고 있다며, 대통령 탄핵심판도 신속히 기각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윤 대통령 법률대리인단은 오후 서울고등검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 대통령이 계엄을 선포한 배경에는 야당이 방탄과 보복 등을 목적으로 잇따라 탄핵소추를 해 국정 마비를 시도한 것도 포함됐다고 밝혔습니다.
헌재 재판부의 태도 등을 고려했을 때 변론 재개를 신청할 상황은 아니라고 판단한다며, 헌재가 윤 대통령 사건을 신속히 처리하겠다고 해놓고 변론 종결 뒤에도 이렇게 심리가 길어지고 있는 건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YTN 차정윤 (jycha@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503131350535148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