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부정선거 의혹을 주제로 한 영화를 관람한 윤석열 전 대통령을 향해 내란 우두머리 피의자가 있어야 할 곳은 영화관이나 거리가 아닌 감옥이라고 비난했습니다.
한민수 선대위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윤 전 대통령이 부정선거 망상을 유포하는 다큐멘터리를 공개 관람하며 대선에 직접 개입하려 나섰다며 이같이 지적했습니다.
이어 국민의힘과 김문수 후보가 '윤 어게인' 캠프를 꾸린 데 이어 윤 전 대통령까지 전면에 나서 극우 세력을 결집하려 한다며 국민이 준엄하게 심판할 거라고 강조했습니다.
조승래 수석대변인도 영화 관람이 윤 전 대통령이 국민의힘 탈당 당시 말한 백의종군이냐고 되물었습니다.
YTN 황보혜경 (bohk10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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