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FC로 옮긴 지 한 달 가까이 된 손흥민이 미국 프로축구를 잉글랜드처럼 인기 있기 스포츠로 만들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손흥민은 홈 데뷔전을 앞두고 미국 ABC 아침 프로그램인 '굿모닝 아메리카'에 나와 먼저 "잉글랜드에서는 축구가 최고의 스포츠"이며 "마치 그들의 문화 같다"고 전했습니다.
이러면서 미국에는 축구·야구 등 다양한 스포츠가 있는데 자신은 MLS를 더 크게 만들기 위해 이곳에 합류했다고 말했습니다.
지난 6일 LAFC에 입단한 손흥민은 우리 시각으로 다음 달 1일 미국 LA BMO 스타디움에서 샌디에이고를 상대로 첫 홈 경기를 치릅니다.
YTN 이대건 (dgle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7_202508292310390450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