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에서 열리고 있는 US오픈 테니스 경기장 안에서 캐비어를 얹어 먹는 한국식 치킨이 우리 돈 13만 원에 팔리고 있어 화제입니다.
CNN은 뉴욕 아서 애시 경기장에 있는 한국식 요리에서 영감을 받은 치킨 매장 '꼬꼬닭(Coqodaq)'에서 치킨 너겟 6조각과 캐비어를 담은 메뉴가 100달러에 팔리고 있어 큰 관심을 받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일부 테니스 팬들은 이 메뉴를 정말 맛있다고 평가했지만, 사 먹으려면 돈을 더 벌어야 한다며 지나치게 비싸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고 CNN은 전했습니다.
YTN 신호 (sin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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