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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UP] '구금' 한국인, 내일 새벽 귀국길...현지 분위기는? / YTN

2025-09-10 0 Dailymotion

■ 진행 : 조진혁 앵커
■ 화상전화 : 김동석 미주한인유권자연대 대표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UP]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미국 현지공장에서 일하다 체포된 300명의 한국인 직원들이 우리 시간으로 내일 새벽 귀국 전세기에 오릅니다. 현지 분위기 짚어보겠습니다. 김동석 미주한인유권자연대 대표와 함께하겠습니다. 대표님 나와 계십니까?

[김동석]
안녕하십니까?


안녕하십니까? 구금된 한국인들에 대한 현지 출발과 도착 일정이 확인됐습니다. 현지 시각으로 10일 오후 2시 반, 우리 시각으로는 내일 새벽 3시 반에 미국 애틀랜타 공항을 출발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현지에서는 지금 이 출국 과정이 순조롭게 잘 진행되고 있다고 파악하고 계십니까?

[김동석]
그렇습니다. 아시겠지만 트럼프 재집권한 다음에 불체자들 추방하는 것, 이민국 수사관들, 무소불위였습니다. 누구도 건드리지 못하고 그런데 어떻게 이런 사건 난 지 꼭 엿새 만에 1차 해결이 되는 것이라고 하니까 굉장히 빨리 해결이 되는 거죠. 굉장히 빨리 올해 들어와서 이민 관련해서는 이렇게 구금시설에 체포된 사람들이 빨리 풀려나는 것은 굉장히 이례적이라서 안도하고 두 번째는 사실 미국의 분위기는 트럼프가 이민자들, 불법체류자들 추방하는 건 너무나 격하게 오래해왔기 때문에. 다만 이번에는 그 규모가 그리고 미국에서 추진한 프로젝트를 큰 기업을 투자한 가운데 생겨난 것이기 때문에 굉장히 당황했지만 정치적으로 이게 해결되는 것 아닌가, 이렇게 보여지기 때문에 좀 안도하는 분위기로 돌아섰다, 이렇게 보입니다.


우리 정부의 총력 대응이 성과를 내고 있는 게 아닌가 이런 추측도 가능한데 이 부분은 잠시 뒤에 좀 더 짚어보겠고요. 일단 출국하는 형식을 보면 정부가 밝히기로는 자진출국 그리고 이후에 불이익이 따로 없다고 밝혔습니다. 그런데 이민법 관련 전문 변호사들의 의견을 보면 앞으로 불이익이 있을 수도 있다. 왜냐하면 이민단속국에 체포된 다음에 조사하는 과정에서 불법을 시인한다든지 하는 진술서를 작성했을 경우에는 불이익을 감수해야 할 수도 있다는 얘기가 있는데요. 어떻게 파악하고 계십니까?

[김동석]
이번 사건의 해결은 이 부분에 있습니다. 사실 지금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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