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1년부터 미2사단 소곡 엔지니어 부대가 주둔하다 2007년 반환된 미군 기지인 캠프 라과디아 자리에 경기권 '통일플러스센터'가 문을 열었습니다.
김동연 경기지사는 "남북 관계에 있어 대화와 협력의 길을 닦는 첫걸음이 될 것"이라며 "국정 제1 동반자로서 국정을 뒷받침하는 페이스메이커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북향민 3만4천여 명 중 1만여 명이 경기도에 사는 데 통일플러스센터를 통해 서로 연결되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인천, 강원, 충남에 이어 4번째로 생긴 경기권 통일플러스센터는 지하 1층, 지상 3층, 건물 전체 2천여㎡ 규모로 평화라운지, 전시체험관, 공연장 등 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YTN 최기성 (choiks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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