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인 민주당 추미애 의원은 최근 새미래민주당 이낙연 상임고문과 회동한 문재인 전 대통령을 향해, 매를 들어야 할 때 매를 드는 게 어른의 도리라고 밝혔습니다.
추 의원은 오늘(15일) SNS에, 매를 불편해하면 아랫사람에 의해 교활하게 이용당한다고 적었습니다.
그러면서 지난 대선 당시 이 상임고문이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와 악수하는 사진과, 지난 2021년 문 전 대통령이 윤석열 당시 검찰총장은 정치할 생각을 하지 않을 거라고 말한 기사 사진도 첨부했습니다.
문 전 대통령이 지난 대선에서 국민의힘 후보를 지지한 이 상임고문과 만난 것을 비판하는 동시에, 과거 윤 전 대통령에게 매를 들지 않아 이용당했다는 주장을 편 것으로 해석됩니다.
YTN 임성재 (lsj62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509152309562376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