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9년 화재로 무너져 내린 프랑스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 탑의 일반관람이 현지 시간 20일 재개됩니다.
노트르담 대성당 측은 20∼21일 유럽문화유산의 날을 맞아 대성당 탑의 관람 코스가 다시 문을 연다고 사이트를 통해 밝혔습니다.
노트르담 대성당 자체는 지난해 12월 다시 문을 열었으나 탑은 복원작업을 더해 이번에 공개됩니다.
대성당 탑은 424개의 계단을 올라 이르게 되는데 불이 나기 전에는 파리 시내 전경을 볼 수 있는 전망대 역할을 했습니다.
YTN 류제웅 (jwryo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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