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1 2위 김천이 선두 전북을 적진에서 무너뜨리고 2위 자리를 지켰습니다.
김천은 전주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 30라운드 원정경기에서 골과 도움을 한 개씩 기록한 박상혁의 활약을 앞세워 전북을 2 대 1로 이겼습니다.
최근 2연패에 빠졌던 김천은 전북을 꺾고 승점 49점이 돼 2위를 유지했습니다.
선두 전북은 지난 3월 9일 강원전 패배 이후 전주 홈에서 올 시즌 두 번째로 졌습니다.
대전은 대구와의 홈경기에서 3 대 2 승리를 거두고 올 시즌 대구전 3전 전승을 달렸습니다.
13승 9무 8패로 승점 48점이 된 대전은 3위 자리를 지켰습니다.
YTN 허재원 (hooah@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7_202509202121159302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