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 100일을 맞은 민주당 김병기 원내대표가 내란 세력과 타협은 없다면서, 최근 사법부 압박도 최소한의 국민 방어 수단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직접 들어보시죠.
[김병기 /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 지난 100일 내란 세력을 반드시 뿌리 뽑겠다고 다짐하고 또 다짐했습니다. 그 다짐은 지금도 진행 중입니다. 국민의힘과의 대화 원칙은 분명합니다. 민생은 함께 합니다. 그러나 내란과 관련한 세력에게 관용은 없습니다. 내란과 민생을 철저히 분리하겠습니다. 장외투쟁과 대통령 탄핵을 운운하는 건 명백한 대선 불복임을 다시 한번 강조 합니다. 내란 전담재판부 설치, 조희대 대법원장 거취를 두고 의견이 많습니다. 국민의 불안을 해소하는 게 최우선임을 잊지 말기 바랍니다. 내란 수괴 윤석열이 내년 1월 다시 풀릴지 모른다는 국민적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내란전담재판부 설치 주장은 사법부에 대한 공격이 아니라 국민과 내란 종식을 위한 방어수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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