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은 첨단기술 발전이 인류의 보편적 가치에 기여하는 '모두를 위한 AI'의 비전이 국제사회의 뉴노멀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우리시각으로 오늘(24일) 새벽 유엔총회 기조연설에서 인공지능이 주도할 기술혁신은 기후 위기 같은 전 지구적 과제를 해결할 중요하고 새로운 도구가 될 거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AI 시대의 변화에 수동적으로 끌려다니면 양극화와 불평등 심화란 디스토피아를 맞이할 거라며 능동적으로 대처한다면 직접 민주주의를 강화하는 기반을 만들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안보리 공개토의 자리가 AI의 책임 있는 이용을 촉진하는 국제사회의 노력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경주 APEC 정상회의에서 AI 미래 비전을 공유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정인용 (quotejeo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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