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비 촉진사업 규제철폐 적용 1호 사업장인 '미아2구역'을 찾은 오세훈 시장이 주민 의견을 듣고 안정적인 사업추진을 위한 방안을 직접 설명했습니다.
오 시장은 "미아2구역에 더 이상 사업 지연은 없다는 강력한 의지로 모든 행정력을 집중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미아2구역은 면적 18만㎡에 세대수 4,003세대 규모로, 강북구에서 진행 중인 주택정비형 사업장 가운데 가장 큰 사업장입니다.
YTN 양일혁 (hyu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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