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구미시는 돌 전 아기와 부모를 위한 공동육아 나눔터를 전국에서 처음으로 만들었습니다.
생후 2개월 이상 12개월 미만의 영아와 보호자가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나눔터는 사전 예약제로 하루 최대 4시간 동안 이용할 수 있습니다.
젖병 살균기 등 육아 용품이 비치돼 있고 영아 발달 단계에 맞춘 오감 자극 프로그램과 부모 힐링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간호사가 상시 대기합니다.
YTN 허성준 (hsjk2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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