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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퀘어 2PM] 윤석열 재판 중계 허가...보석 심문 중계는 불허 / YTN

2025-09-25 3 Dailymotion

■ 진행 : 이세나 앵커
■ 출연 : 성치훈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부의장, 김기흥 미디어 대변인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퀘어 2PM]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정국의 주요 이슈 짚어 보겠습니다. 오늘은 성치훈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부의장,김기흥 국민의힘 미디어 대변인과함께합니다. 안녕하십니까? 오늘은 윤석열, 김건희 부부 얘기부터 해보겠습니다. 먼저 어제 법정 모습이 처음 공개된김건희 씨 모습부터 보고 오시죠. 김건희 씨가 호송관과 함께 법정 안으로 들어옵니다.마스크와 안경을 썼고요.남색 정장에 머리는 뒤로 묶었는데요. 두 손은 가지런히 모은 채 천천히 걸었습니다. 위에서 찍은 화면도 볼까요. 재판장과 검사, 변호인들이 모두 앉아 있는 상황에서김 씨가 들어오는 모습이죠.통상 피고인이 재판장보다 먼저 들어오지만 어제는 촬영 때문에 김 씨가 마지막에 입장했습니다. 옷에는 수용번호 '4398'이 적힌 배지가 달려 있고요. 김 씨는 앞을 향해 꾸벅 인사한 뒤피고인석에 앉았습니다. 이후엔 변호인과 무언가 대화하는 듯한 모습이었습니다. 재판이 끝난 뒤에는 다소이례적인 상황도 벌어졌는데요. 변호인들이 김 씨와 계속 이야기하려 하자김 씨가 방호원들에게 약간 이끌려가듯법정을 나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건희 씨, 어제 신원을 확인하는 절차에서는 무직입니다라고 짧게 답했고요. 그리고 국민참여재판은 희망하지 않는다라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김건희 씨 측에서 특검이 제기한 공소사실 세 가지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고 하죠?

[성치훈]
앞으로도 그렇게 계속 부인하는 태도를 보일 것으로 보여집니다마는 저는 그런 태도를 유지하기 쉽지 않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김건희 씨가 받고 있는 모든 혐의와 관련된 관계자들이 지금 김건희 여사와 정반대되는 증언을과 증거들을 내놓고 있는 상황이거든요. 뇌물을 공여한 사람들은 본인이 공여했다고 밝히고 있고, 대가에 대해서는 부정을 한다고 하더라도 이미 뇌물이 전달된 것 자체에 대해서 부정하던 김건희 여사의 거짓말이 이미 수차례 드러났기 때문에 지금 전면 부인한다 하더라도 끝까지 무죄를 주장하기는 어려울 것이다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고 김건희 여사가 지금 받고 있는 혐의들이 단순히 법률 위반 몇 가...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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