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가 국제 학술 토론회를 열고 경기도와 맞닿은 아산만 일대를 국제경제 중심지로 조성하는 '베이밸리' 사업의 발전 방안을 모색했습니다.
미래학자인 토마스 프레이는 기조연설에서 초광역 거대도시인 '메가리전' 개념을 소개한 뒤 '베이밸리'의 성장 동력이 충분하다고 말했으며, 중국 웨강아오 대만구와 일본 간사이 광역 연합의 사례 발표를 듣고 토론이 진행됐습니다.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아산만 일대가 동북아 경제의 핵심이 될 잠재력이 크다며, '베이밸리' 사업 성공을 위해 국가 첨단전력산업 특화단지 지정 등을 강력히 추진해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YTN 이상곤 (sklee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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