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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이정섭 앵커
■ 출연 : 성치훈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부의장, 김동원 전 국민의힘 대변인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와이드]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는 정국 주요 이슈 짚어 보겠습니다. 두 분과 함께하겠습니다. 성치훈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부의장,김동원 전 국민의힘 대변인과이야기 나눠 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국가정보자원 관리원 전산실 화재, 불은 하루 넘겨서 꺼졌지만 복구는 아직 진행 중입니다. 정부가 어젯밤 중앙재난대책안전본부 회의를 열고 복구 계획을 밝혔는데 관련 내용 듣고 이야기 나누겠습니다. 중대본 회의 보고 오셨는데 전산 장애로 중대본이 꾸려진 게 처음인 것 같습니다. 직접 피해를 입은 시스템들의 상황들, 알려진 것보다 더 많은 것 같은데. 지금 대응은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성치훈]
일단 안타까운 일이 발생했기 때문에 집권여당으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일단 피해 상황과 복구가 어떻게 되느냐에 따라 국민들께서 직접적으로 느끼실, 피부로 체감하게 될 피해는 앞으로 어떻게 될지 예측하기 어렵거든요. 정부가 단계적으로 복구하겠다, 민원24라든지 우체국 서비스 같은 경우는 당장 내일부터 평일이 시작되면 국민들께서 많이 이용하시는 서비스이기 때문에 이런 것들이 당장 복구되지 않으면 상당한 불편함을 느낄 것이거든요. 그래서 지금은 국민들께서 화재가 났다, 데이터센터에 문제가 있다, 이 정도만 인식을 하고 계시지 본인들께서 어떤 피해를 입게 되실지 예측 못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아마도 앞으로 피해가 점점 커질 가능성이 있다. 다만 정부는 최대한 빠르게 복구를 해서 국민들이 피부로 느끼는 서비스부터 복구를 시작할 것이고, 시작하고 있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빠른 복구를 위해 일단 정부가 총력을 다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시기적으로 추석을 앞두고 있는 상황이고 평일까지 당장 내일이 월요일인데 복구가 되지 않으면 앞으로 연달아 피해가 생길 우려가 있는 상황인데 지금 최대한 피해 사실을 파악해서 공개하겠다는 입장이 있습니다. 이 부분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김동원]
그렇습니다. 금요일에 화재가 발생하고 어제가 토요일...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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