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S 사무국은 매치데이 37 베스트 11을 발표하면서 손흥민을 스리톱 라인의 한자리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손흥민은 지난 28일 세인트루이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시즌 7·8호 골을 잇달아 터트리며 4경기 연속골을 기록해 팀의 3대 0, 대승을 이끌었습니다.
이로써 손흥민은 지난 8월 MLS 데뷔 이후 통산 4번째 베스트11에 선정됐습니다.
MLS 사무국은 "LAFC 슈퍼스타 손흥민이 세인트루이스를 상대로 멀티 골을 터트리며, MLS 데뷔 시즌에 뜨거운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YTN 이대건 (dg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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