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6일)저녁 8시 반쯤 강원 강릉시 사천면 폐기물 업체 창고에서 불이 났다가 6시간 1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화재 당시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창고 건물과 폐기물 4백 톤가량이 타면서 소방서 추산 천만 원 넘는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자연발화로 추정하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박정현 (miaint31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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