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노벨평화상 수상이 불발되자 백악관은 "노벨위원회가 평화보다 정치를 우선시한다는 게 입증됐다"고 비난했습니다.
스티븐 청 백악관 공보국장은 SNS에 올린 글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인도주의적 마음을 가졌고, 의지의 온전한 힘으로 산을 움직일 수 있는 그와 같은 인물은 앞으로 나오지 않을 것"이라며 이렇게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트럼프 대통령은 계속 평화 합의를 만들고, 전쟁을 끝내고, 생명을 살릴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YTN 유투권 (r2k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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