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어제(10일) 오전 화재 피해 복구 작업이 진행되고 있는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전 본원을 찾았습니다.
김남준 대변인은 서면브리핑에서, 이 대통령이 공식적으로 연차를 사용했지만, 사안의 중요성과 복구인력 격려 필요성을 고려해 현장 방문을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지난달 26일 화재 이후 처음 이곳을 찾은 이 대통령은 불이 난 5층 전산실을 찾아 피해 상황을 점검했고, 간담회를 통해 복구 진행 상황과 조치 계획을 보고받았다고 김 대변인은 덧붙였습니다.
또, 현장 실무자들의 고충 등을 청취했고, 국가 전산 자원의 중요도와 재발 방지 대책을 강조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와 함께, 이 대통령은 무엇보다 복구가 중요하다며 예산이나 인력을 사용하는 데에 효율적이고 신속하게 해달라고 당부했다고 김 대변인은 밝혔습니다.
YTN 정인용 (quotejeo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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