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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이세나 앵커, 정채운 앵커
■ 출연 : 조현삼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부의장, 강전애 전 국민의힘 대변인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와이드]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긴 추석 연휴 동안에도 공방을 이어온 여야, 다음 주 이재명 정부 첫 국정감사를 앞두고치열한 대결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조현삼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부의장, 강전애 전 국민의힘 대변인과 함께 정국 이슈 짚어봅니다.
추석 연휴 동안에도 정치권 공방이 이어졌고 그리고 여야는 또 추석 민심을 다르게 읽고 있던데요. 두 분이 읽은 추석 민심부터 들어보겠습니다.
[조현삼]
일단 내란 청산에 대한 국민들의 의지와 열망이 여전히 강한 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드는 것이 여전히 국민의힘 입장에서는 윤 어게인을 외치는 세력과 절연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죠. 내란 세력을 비호하는 모습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송언석 원내대표라든가 김정재 의원 등의 망언도 여전히 나오고 있는 상황이고 통일교와의 유착 관계도 여전히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 부분 아니겠습니까? 여러 가지 측면에서 내란이 제대로 청산되지 못하고 있다. 그러한 걱정과 우려를 많이 하시는 것 같고요. 윤석열 전 대통령의 경우에는 여전히 사법 쇼핑을 자행하고 있고 재판부에 출석도 하지 않고 수사에도 비협조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지 않겠습니까? 여전히 내란세력이 남아 있다는 모습을 그대로 인식을 하고 있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고요. 또 한편으로는 민생경제가 회복되고 있다는 그러한 측면을 기대를 하고 있는 게 아닌가 생각이 드는 것이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만 살펴본다고 하더라도 110을 넘었다고 합니다. 석 달 연속 소비자물가지수가 110을 넘은 것은 7년 만의 일이라고 해요. 그만큼 국민들 모두가 민생경제의 회복에 대한 기대감을 가지고 있는 게 아닌가라는 생각도 아울러 가지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강 전 대변인님도 말씀해 주시죠.
[강전애]
이번 추석 민심 같은 경우는 일단 이재명 대통령에 대한 허니문 기간은 완전히 끝난 것으로 보이고요. 국민들께서 이재명 대통령의 리더십에 대해서 의문을 가지시게 되는 이런 시기가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가장 크게는 외교적인 문제가 있겠죠. 한미 정상회...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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