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3일) 오후 2시쯤 충남 예산 당진대전고속도로 대전방향 신양나들목 인근을 달리던 승용차에서 불이 났습니다.
50대 운전자가 차를 갓길에 세우고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불은 차를 모두 태우고 2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차 바닥 부분에서 연기가 시작됐다는 운전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이상곤 (sklee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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