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1박 2일간 튀르키예 국빈 방문을 마치고 귀국길에 올랐습니다.
이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 수행단을 태운 공군 1호기는 현지 시각으로 25일 오후, 앙카라 에센보아 국제공항에서 튀르키예 정부 측 인사들의 배웅 속에 우리나라로 출발했습니다.
이로써 이 대통령은 아랍에미리트를 시작으로 이집트와 G20 정상회의가 열린 남아공, 그리고 튀르키예까지 4개국 순방을 모두 마쳤습니다.
이 대통령은 G20 참석을 끝으로 올해 다자외교 일정을 마무리했으며 귀국 이후엔 산적한 국내 현안에 집중할 거로 보입니다.
YTN 정인용 (quotejeo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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