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반도체 종목 약세에 장중 내림 폭이 커지며 3,940대까지 밀려났습니다.
지수는 3,995.3으로 출발해 곧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장 초반 3,937까지 떨어졌다가 지금은 3,940대 중반에 머무르고 있습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6천억 원, 2천억 원 순매수하고 있지만, 외국인이 8천억 원 넘는 주식을 팔아치우며 지수를 끌어내리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2% 떨어져 10만 1,500원을 기록하고 있고 SK하이닉스도 54만 원대로 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코스닥 지수는 정부가 부양 정책을 곧 발표한다는 소식에 힘입어 3% 가까이 올라 905선에 머무르고 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어제보다 2.4원 내린 1,462.5원에 거래를 시작해 지금은 1,460원 중반으로 소폭 상승했습니다.
YTN 손효정 (sonhj071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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