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행 : 이여진 앵커, 장원석 앵커
■ 출연 : 배상훈 프로파일러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PLUS]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충북 청주에서 실종된 50대 여성,44일 만에 결국 시신으로 발견됐습니다. 피해자를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범인은전 남자친구였는데,경찰은 사이코패스 검사를 결정했습니다. 배상훈 프로파일러와 관련 내용 짚어봅니다. 어서 오십시오. 조금 전에 전 연인, 김 모 씨가 구속이 됐습니다. 영장실질심사를 오후에 포기를 했었는데 어떻게 됐다고 보십니까?
[배상훈]
당연히 신상이 공개될 것으로 보고 그 얼굴을 공개하려는 의지가 없었던 것 같습니다. 당연히 시신이 발견된 상황 하에서는 구속될 것이 명확하기 때문에 자신의 얼굴을 공개하지 않으려고 포기한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용의자가 살해 혐의를 부인하다가 경찰이 몇 가지 증거를 내밀고 하니까 결국 시인했죠.
[배상훈]
처음에는 아예 사건 연관성을 부인한 상황이었습니다. 그 뒤에 본인이 피해자의 차를 운전해서 유기한 것이 드러나면서 그때는 거짓말이 바뀌었습니다, 폭행치사로 바뀌었습니다. 말하자면 때리기는 했는데 그다음은 모르겠다. 시신이 발견돼도 나는 살인에 책임이 없다라고. 왜냐하면 시신이 발견이 안 되었으니까. 추후에 시신이 발견된 상황에서 본인이 자백을 해서 그럼 살인죄로 바뀐 상태로 자백이 된 겁니다.
그러니까 그제 SUV를 충주호에서 인양한 데 이어서 어제 시신이 저녁 8시쯤에 발견된 건데 사실 실종 당일 SUV가 옥상 저수지 쪽으로 2번이나 갔기 때문에 그쪽에 유기한 게 아니냐 해서 수중 수색을 했었는데 다른 곳에서 발견이 됐죠?
[배상훈]
지금 상황을 보면 이 범인은 굉장히 용의주도한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지금의 흐름으로 봐서는 저수지에 시신을 찾으라는 형태로 경찰을 유도한 느낌입니다. 왜냐하면 시신이 발견된 것은 전혀 엉뚱한 흔히 말하는 폐수정화조에서 발견됐거든요. 그러니까 전혀 그럴 의도가 없으면서 저수지로 계속 다른 쪽으로 유도한, 그러니까 굉장히 지능적인 범인이라고 볼 수 있는 거죠. 더군다나 그때는 차량도 유기를 하지 않았습니다. 차량도 다른 곳에 있었습니다. 그러니까 어떻게 보면 이렇게 표현하면 그렇지만 경찰이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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