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씨가 탄 법무부 호송차가 서울 남부구치소에서 지금 특검사무실로 들어오고 있는 모습입니다.
조금 전 모습이고요.
어제 김건희 씨는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등의 혐의 결심공판에서 징역 15년과 벌금 20억 원을 구형받았죠.
오늘은 귀금속 수수 의혹 관련해서 조사를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서희건설 회장의 반클리프 목걸이, 그리고 이배용 전 국가교육위원장의 금거북이 수수 경위에 대해서 특검에서 확인할 것으로 보입니다.
특검 수사를 위해서 특검 사무실에 출석하는 김건희 씨의 호송차량 모습인데요.
저희가 김건희 씨의 실제 얼굴이나 이런 것까지는 찍지 못했지만 이 호송차량에 김건희 씨가 지금 타고 조사를 받으러 출석을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원래는 오전 10시였는데요.
어제 결심공판 등의 사유로 김 씨 측에서 오후 2시로 조사 시간 변경을 요청했습니다.
이와 별개로 특검에서는 최근 내란 특검 수사 과정에서 확인된 박성재 전 장관과 김건희 씨 사이의 메시지와 관련해서도 수사를 하고 있고요.
잠시 뒤에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은 내란 특검에 출석할 예정입니다.
관련 소식 들어오면 전해 드리겠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replay/view.php?idx=21&key=202512041356123625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